어릴 때는 잘 몰랐는데
요즘 나이를 계속 먹게되니 엉덩이랑 등이 차갑습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몸의 중심부라서 그런지 추우면 오한이 들고 몸살기운이 찾아오는 거 같아 따뜻한 뭔가가 필요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옛 어르신들이 구들장에서 따뜻하게 누워 계시던 이유를 새삼스레 알게 될 것만 같네요
이제 저도 소위 '꼰대' 이자 '늙다리'가 되어 버린 걸까요
아무튼 이대로 차가운 상태로 TV를 시청하거나 일을 할 때 작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내 몸은 내 스스로가 먼저 지켜야겠지요
겨울도 슬슬 다가오고 있으니 한 번 1인용 전기방석을 찾아봤습니다
워낙 온라인에 다양한 제품들과 브랜드가 있어 고르기가 참 힘든데 그래도 항상 몸에 닿는 것은 좋은 것만 쓰고 싶은게 사람의 이기심인가 봅니다
더군다나 전기방석은 의료기로 분류되니 어찌보면 좋으면 좋을수록 손해볼 거는 없겠지요
스윽 찾아보다 보니 괜찮은 것들이 있어서 같이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1. 글루바인 1인용 전기방석
글루바인 전기방석(M) GKD20847
nefing.com
5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를 기록하며
전기매트와 방석, 그리고 아웃도어 캠핑 쪽으로는 이미 유명한 글루바인입니다
아무래도 전기방석은 몸에 직접 닿는 것인데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유해한 전자파 방출이나 혹은 제품 결함으로 인해 화제가 발생할 위험성을 안고 있게 되는데요
최근에 이 회사 제품은 전기방석이랑 매트에 전자파차단 열선을 개발해 적용함으로서 인체의 유해성을 줄이고
인체감지 기능이 있어 고온으로 상승하는 것을 막고 사람이 떠나면 스스로 작동이 꺼져 화재의 발생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극세사니 뭐니 착용감이니 뭐니 하는 것은 대부분의 회사들에서 설명하고 있어 따로 차이가 없어 보이니 패스하겠습니다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어 꽤나 고급진 느낌이 듭니다
가격은 1인용 기준 4만원 중반, 2인용 기준 6만원 중반대 이며 다른 제품들 보다는 비싼게 좀 흠이나 충분한 가심비를 지니고 있습니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니 무난할 듯 싶습니다
2. 한일 전기방석
NEW한일 전기방석/일월 온열방석/전기매트/장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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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아마 개인적으로는 어르신들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오랫동안 써 왔던 브랜드가 아닐지 싶습니다
정겨운 마루장판 모양의 매트죠
한일 의료기가 만들어 낸 전기매트나 방석류들은 참 주변에서 많이 보입니다
우선 장점으로는 국산제품이라 믿을 수 있고 저렴합니다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전기열선을 사용한 듯 싶고 기본적인 화재장지 2중 장치와 탈착감 이런 거는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전자파방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가격은 1인용 기준 대부분 2만원 후반에서 3만원 정도로 잡혀 있습니다
이 회사 제품 역시 선택은 무난한 것으로 보입니다
3. 일월 전기방석
전기방석 온열방석 1인용 극세사 44x44 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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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이 회사 역시 한일과 함께 전기장판 업계에서 우리나라에서는 꾸준히 사랑받아온 브랜드입니다
한일과 거의 비슷한 제품의 성능을 보이며
개인적으로 비교하기에는 큰 차이는 없으나
국내생산 및 제작으로 믿을 수 있고
아쉽게도 역시 전자파차단은 얘기는 없습니다
가격도 역시 비슷한 2만원 중반대 정도로 확인됩니다
한일과 더불어 무난한 선택지이고 개인적인 디자인이나 취향 차이 정도가 선택을 좌지우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보이로 전기방석
보이로 전기방석 hk comfort 다크그레이 전기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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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기, 전자제품 회사이고 유럽의 넘버원이라고 불리는 보이로의 회사 제품입니다
유럽쪽에서는 꽤나 유명하고 브랜드적 입지가 높지만 사실상 우리나라의 한일과 일월과의 차이에서 큰 이점을 가지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글루바인에 비해서는 기술적 우위도 따로 설명된 것은 없어보입니다
가격은 3만원 중반에서 4만원 초반 대로 확인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회사는 전기방석 보다는 풋워머가 꽤나 쓸만해 보입니다
엉덩이도 문제지만 특히나 수족냉증이 심하신 분들은 꽤나 유용해보이고 가격은 6만원 중후반대 입니다
5. 펭수 전기방석
[윈드피아]펭수전기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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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펭수의 굿즈입니다
최근 발매되어서 귀엽길래 한 번 찾아봤습니다
윈드피아라고 선풍기, 온열기, 에어컨 등을 만드는 회사에서 나온 물건인데
사실상 굿즈의 성격에 잘 부합하고
나름 가격도 2만원 중반대에 비해 쓸만한 가치는 있는 성능을 보여
개인적으로 펭수를 좋아하시면 구매해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타사 제품에 비해서는 따로 기술력의 차이를 언급한 부분은 없습니다
가뜩이나 추운데 차가운 곳에서 몸 상하시지 마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광고 밑 홍보 목적으로 작성되어 작성자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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